월세 밀려 찾아간 집주인이 인기척 없자 사고 의심 신고
세종시 연서명 봉암리 한 빌라에서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변사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6분께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소방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지만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한 것으로 보아 숨진 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
월세가 밀려 세입자 집을 찾은 신고자가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어 사고 등이 의심돼 119에 신고하면서 숨져있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소방본부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日 위험해" 여행 금지에 항공사들 무료 취소까지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감히, 격 떨어지게" 샤넬 걸치던 콧대…'2000원 중국 옷'에 우르르 [World Photo]](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209251414093_1762907114.jpg)
!["촌스러워, 오히려 돈 펑펑 쓰더라"…지갑 대신 폰으로 다하는 Z세대 '이것' 기피[세계는Z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32609010683666_1742947266.jpg)









![[시시비비]병원 압박만으론 응급실 뺑뺑이 해결 못 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407384039910A.jpg)
![[기자수첩]숙취에 직면한 K-주류산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410235220247A.jpg)
![[디펜스칼럼]AI무기, 군의 결단이 필요할 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711245195091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