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1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조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제와 퇴행성뇌질환 등 난치 질환들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간담회에서 오승록 구청장은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사업을 설명한 후 구청 옥상 테라스에서 대상지를 조망하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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