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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뇌물혐의' 경북도의장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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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30일 경찰에 구속됐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아시아포럼21 제공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아시아포럼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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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박 의장은 지역 사업가 송모씨로부터 2022년부터 경북 영주시 일대 아파트 건설 사업 등과 관련해 수차례에 걸쳐 현금 약 1억 원과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를 조사하는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박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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