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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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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임기…안전·돌봄·일자리 3개 분과 활동

남원시 청사 전경. 남원시 제공

남원시 청사 전경. 남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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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17일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부 행사는 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명 위촉, 단장과 분과장을 선출, 시민참여단의 활동 계획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시민참여단의 여성친화적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전문강사 차지현 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교육 진행했다.


시민참여단은 2년의 임기 동안 ▲안전 ▲돌봄 ▲일자리 3개의 분과로 활동하며 안전분과는 안전한 지역 환경조성 및 시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돌봄 및 일자리 분과는 일·가정양립지원을 위한 보육환경 조성과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 및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최경식 시장은 "시는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면서 시민참여단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 여러분이 새로운 시책과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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