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SK가스 52주 신고가…美 LNG 수입 확대 가능성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SK가스 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 가능성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20일 오전 9시 28분 기준 SK가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7% 오른 24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 이어 장 초반 52주 신고가(24만7000원)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대응책 중 하나로 미국산 LNG 수입 확대가 유력하게 거론되며 SK가스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K가스는 사업구조를 액화석유가스(LPG) 중심에서 LNG, 발전 등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 상황이다. 지난해 말부터 울산지피에스(GPS) 발전소에서 LNG 발전 상업가동 중이다. 울산GPS는 SK가스가 1조40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세계 최초 기가와트(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다.


이날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트럼프의 에너지 시대에서 LPG, LNG 양쪽을 유연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SK가스의 경쟁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특징주]SK가스 52주 신고가…美 LNG 수입 확대 가능성
AD
원본보기 아이콘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