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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자들, 오후에도 문형배 대행 집 앞 몰려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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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욕설 속에 구호 외쳐
인근 주민들 불편 호소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7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거주지로 추정되는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종로구의 한 아파트 정문 앞에 모여 '문형배는 사퇴하라',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부정선거 부패방지대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단체 회원들이 17일 저녁 서울 종로구에 있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부정선거 부패방지대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단체 회원들이 17일 저녁 서울 종로구에 있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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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주민과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은 소음과 욕설 등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했다.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에게 항의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일부 시위 참여자는 아파트 주민에게 유튜브 생중계 중인 스마트폰을 들이대거나 욕설을 하기도 했다.

오후 시위 참가자는 경찰 비공식 추산 100명이다.


앞서 이들은 이날 출근 시간대에도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하는 문 대행을 비판하며 아파트 앞에서 한 달 동안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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