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성장 중"
서희건설 과 철강재전문 종합물류기업 유성티엔에스가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서희그룹은 17일 "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희건설 본사와 유성티엔에스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며 "총 5개 부문에서 한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 본사는 ▲관리금융 ▲건축설계 ▲분양 등 3개 부문에서 인력을 뽑는다.
유성티엔에스는 ▲물류관리 ▲지점관리(광양지점) 등 2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물류관리 부문은 물류업계 경력 15년 이상 지원자만 지원 가능하다. 물류·상경계열 전공자, 동종업계 경력자, 물류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공채에서 뽑는 인원은 모두 정규직으로 선발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 방식이다. 지원 자격과 모집 일정은 부문별로 다르다.
서희건설은 현장 부문에서도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건축시공, 건축공무,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현장관리 등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안정적인 수주와 원가관리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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