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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찾아가는 '청춘 건강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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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읍·면 98개 경로당서 운영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청춘 건강 교실과 갱년기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건강 교실은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전문 외부 강사가 주 1회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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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운동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섬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운영함으로 군민이 고르게 신체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경로당 청춘 건강 교실은 14개 읍·면 98개소 경로당에서 운영되며, 실버 요가와 근력강화운동 등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과 건강관리 방법을 지도한다.


갱년기 건강 교실은 갱년기에 접어드는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8개 읍·면의 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라인댄스, 소도구 운동 등을 통해 건강하게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군 관계자는 “섬 지역 특성에 맞춰 지역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터 중심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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