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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공무원 1,394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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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급 공개경쟁 필기시험 시간 연장
사고력 평가 중심 출제·인성 검사도

전라남도가  ‘2025년 전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2025년 전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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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 한 해 신규 지방 공무원 1,394명을 선발키로 하고, ‘2025년 전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임용 예정 기관별로는 전남도 92명, 시·군 1,302명(시·군의회 16명 포함)이다.

직급별로는 6급 1명, 7급 52명, 8·9급 1,287명, 연구사 25명, 지도사 29명이며, 직렬별로는 행정직 529명, 시설직 181명, 사회복지직 96명, 농업직 63명 등이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장애인 195명, 저소득층 35명, 취업지원대 상자(유공자) 20명, 고졸자 32명을 구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8·9급 공개 경쟁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시간을 당초 100분에서 10분 늘어난 110분으로 연장하고, 국어·영어 과목은 현장 직무와 밀접한 사고력 평가 중심으로 출제해 지식암기 위주의 기조를 탈피할 계획이다.

녹지 직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 의사가 추가되고, 농촌지도사(농업기계) 필기시험 과목 중 농업 동역학이 농업 기계학으로 변경된다.


전남도 자체적으로는 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인성 검사와 심층 면접 도입 등 면접시험을 대폭 강화한다.


이 밖에도 가축방역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의직·수의 연구직은 2024년부터 필기시험을 면제해 진입 문턱을 낮추고, 하반기에도 임용시험을 추가로 시행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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