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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 인센티브 받고 순천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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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객까지 지원…"지역관광 살리기"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순천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사업을 수행하는 여행사 및 개별 관광객이 관내 숙박업소, 관광지 및 음식점 등을 이용할 경우 지원 기준 충족 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시가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가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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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소규모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최소 인원 기준을 폐지하여 나홀로 여행객에게도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단체 10인 이상 관광객 지원 기준은 지난해와 같은 기준으로 지원하고 있다.

개별 관광객은 1박에 1만원씩 지원하고, 단체 10인 이상 관광객은 관광지 2개소 방문 시 1박에 1만원씩, 3개소 방문 시 1박에 2만원씩 최대 3박까지 차등 지원한다.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 완료 후 15일 이내 신청서, 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관광과로 제출해야 한다. 단,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의 경우에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회복이 필요한 관광객들이 순천 방문을 통해 힐링을 느끼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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