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큐브엔터, 한중 문화 교류 훈풍타고 中 사업 가속…웨이보 구독자 1000만 돌파 ‘우기’ 선봉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큐브엔터, 한중 문화 교류 훈풍타고 中 사업 가속…웨이보 구독자 1000만 돌파 ‘우기’ 선봉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한중 문화 교류의 우호적인 시그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 큐브엔터 ’) 역시 중국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최근 웨이보 구독자수 1000만명을 돌파한 (여자)아이들의 중국인 멤버 ‘우기’의 경우 이미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의 중국 앰배서더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여자)아이들 재계약 발표 이후 광고 및 공연, MD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관련된 중국 현지 기업들로부터 제안이 대폭 늘어나며 당사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앞으로 한중 문화 교류가 더 활발해지게 된다면 ‘(여자)아이들’을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중국 활동 역시 유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소속사 큐브엔터와 재계약을 완료한 ‘(여자)아이들’은 최근 발표된 중국 텐센트 뮤직 2024년 연간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지난 1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 (여자)아이들의 ‘민니’ 역시 중국 QQ뮤직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중국 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