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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통일광장사거리서 'LED 전자게시대'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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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불법광고물 난립 예방

전북 전주시가 지난달 24일부터 롯데백화점 인근 통일광장사거리에서 LED 전자게시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불법광고물 난립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옥외광고 수익금 활용 지자체 지원사업의 일환인 ‘2024년 공공 전자게시대 등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주시가 지난달 24일부터 롯데백화점 인근 통일광장사거리에서 LED 전자게시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지난달 24일부터 롯데백화점 인근 통일광장사거리에서 LED 전자게시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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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위탁실시 전 시스템 적용 및 실증 확인을 통한 시스템 안정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정 홍보사항이 표출되고 있다.


또 올 상반기 중 덕진구에도 전자게시대를 확충한 후 하반기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 시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홍보, 공공목적 홍보내용 등이 표출될 예정이다.


김성수 건축과장은 “LED 전자게시대 운영으로 불법광고물 난립 방지 및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홍보 기회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옥외광고 인프라 강화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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