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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동주택관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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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신통방통 공동주택관리 교육’ 실시

경남 창원특례시는 갈등·분쟁이 없는 공동체 주거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신통방통 공동주택관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창원특례시청.

경남 창원특례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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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정책과 공동주택감사팀은 지금까지 주로 공동주택관리 감사 위주로 운영했던 점을 개선해, 올해부터는 공동주택 감사 담당자가 신규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현장에 방문해 공동주택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사전에 신청한 관내 신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서 실시하며 ▲공동주택 관리기구 구성 ▲주택관리업자 및 용역·공사 사업자 선정 ▲하자 처리 등 입주 초기에 필요한 정보 등을 안내하고, 단지 현안과 관련된 질의·답변 및 필요한 정보 전달 등 공동주택관리 전반에 대한 문답식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신규 입주 또는 의무관리대상 전환 공동주택이며, 교육 신청은 창원특례시 주택정책과 공동주택감사팀으로 서면 신청하면 된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최근 도시화로 공동주택이 증가하며 공동주택관리 분쟁, 관리 소홀 등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이를 예방하고자 관련 법령의 사전 안내 등 방문 대면 교육을 운영한다"며 "'찾아가는 신통방통 공동주택관리 교육'을 통해 건전한 주거 환경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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