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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직자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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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대상…문서작성법·보안이슈 대응도

전남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오는 21일 AI 메타버스센터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신 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 AI 메타버스센터 전경

목포시 AI 메타버스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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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5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해 매년 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지속해서 학습하고, 행정업무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서 작성 등 행정 업무 적용 방법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윤리와 딥시크(Deepseek)과 관련한 보안 이슈 대응 방안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박홍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교육을 확대해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AI 메타버스센터는 지난 2023년 개소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는 3월 개강하는 ‘언어지능 기반 분석 서비스 개발자 과정’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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