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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앞바다서 물질하던 20대 해녀 숨져 … 창원해경 사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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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이 거제 능포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물에 빠진 요구조자를 끌어올리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창원해경이 거제 능포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물에 빠진 요구조자를 끌어올리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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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앞바다에 물질하러 들어갔던 20대 해녀가 숨졌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5분께 “해녀가 물에 들어간 뒤에 나오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창원해경은 장승포·신항파출소 연안 구조정, 창원구조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에 돌입했고 오후 2시 16분께 거제시 능포동 능포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20대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선장과 다른 해녀 3명과 함께 6톤급 연안복합어선을 타고 조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해경은 선장과 다른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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