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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지난해 전 세계서 1조 2500억 원 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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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보다 10% 상승

애터미 “지난해 전 세계서 1조 2500억 원 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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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등으로 전 세계의 경제가 불안한 가운데 지난해 해외 법인에서 1조 2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3년에 비해 10% 상승한 규모다. 애터미는 미국과 중국 등 전 세계에 26개 법인을 두고 있다.


최대 매출을 올린 해외 법인은 중국 법인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023년 대비 6% 늘어난 4170억원이다. 또 러시아, 대만, 미국 등의 법인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4월에 설립된 EU법인은 지난해 3배 이상 성장해 최대 성장률을 보였다.


같은 해 5월에서 11월까지 월평균 전년 대비 성장률도 220%가 넘었다. EU법인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EU 직접판매 시장의 성장에 애터미의 제품력이 맞물린 결과라는 평가다.


아울러 7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한 콜롬비아 법인을 비롯해 남미 최대의 직접판매 시장인 브라질에서는 49% 이상 증가했으며, 멕시코법인도 11% 증가해 중남미 지역의 총매출액은 2023년 대비 34% 성장했다.

특히 글로벌 직접판매 시장의 역성장이 점쳐지고 있어 애터미의 해외 매출 성장은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애터미 관계자는 “올해도 애터미 해외 법인의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우선하며 회원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기업으로 세계 속에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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