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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 尹 담화 보더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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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 尹 대국민 담화에 쓴소리

배우 정영주. 정영주 인스타그램

배우 정영주. 정영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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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윤석열 대통령이 4차 대국민 담화에서 거대 야당의 횡포로 비상계엄 선포가 불가피했다고 밝힌 가운데 배우 정영주가 이에 분노를 표했다.


12일 정영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방송 시청 인증 사진과 함께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다나다!!!”라고 적으며 헛웃음을 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2분 대국민담화에서 야당의 정치공세를 지적하며 비상계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윤 대통령은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일삼고 오로지 방탄에만 혈안이 돼 있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길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겠나"라며 비상계엄이 합법적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며 야당을 향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출신인 정영주는 지난 5월 막을 내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비롯해 ‘정숙한 세일즈’ 등 인기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이달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주일간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스페셜 DJ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서지영 인턴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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