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2차 표결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를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 가 전격 개봉한 12일 서울 왕십리 CGV를 찾은 한 관람객이 표를 구매하고 있다. 영화는 고가의 디올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 여사를 장기간 취재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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