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 13일 개장과 함께 또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8%(1200원) 하락한 5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따라 전일 기록한 신저가를 재차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종가 5만7000원)부터 12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5만2000원대에 마감할 경우 2020년 7월 10일(5만2700원)을 기록한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하게 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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