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 홍천미술관에서 10일부터 2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 소속으로 홍천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양화가 최인식 작가와 김영희 작가의 개인전이 홍천미술관 1관과 2관에서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10월10일부터 홍천미술관에서 각각 개인전을 여는 최인식 작가(왼쪽)와 김영희 작가. 최 작가의 전시회 주제는 '일상 속에서', 김 작가의 전시회 주제는 '나에게 길을 묻다'이다.<사진 제공=홍천군청>
최인식 작가는 ‘일상 속에서’라는 주제로 첫 개인전을 여는 것이다. 30여년 동안 홍천에서 후학양성과 홍천미술협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강원도미술협회전, 홍천미술협회전, 사인사색전 등의 꾸준한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장을 맡고 있다.
김영희 작가는 ‘나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지를 소재로 한국적 이미지를 풍부히 표현하는 작가로 두 번째 개인전이다. 김 작가는 강원미술대전 최우수상과 특선 등을 수상했고 강원미술대전, 강원도미술협회전, 홍천미술협회전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홍천 근대문화유산인 홍천미술관 1·2신관에서 열리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 회원인 최인식 지부장과 김영희 작가의 각 개인전은 오는 2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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