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만취 상태로 차 몰다 인도 돌진한 60대 … 담벼락 부숴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를 넘어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사진제공=독자]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를 넘어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사진제공=독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술 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60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5시 7분께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서 성산구 경남여성가족재단 앞까지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도로 옆 인도로 돌진했다.


A 씨의 차량이 인도 옆 아파트 울타리와 담벼락 등을 들이받아 부서졌으나 근처를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운행기록장치(블랙박스) 영상을 살펴보고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후 입건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