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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 주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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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오는 10월 중순까지 청량읍 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읍·면 사회단체와 서생면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한걸음 더!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주민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방사선비상 시 주민행동요령 등을 교육해 방사능재난 대비 주민의 능동적인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방사능재난에 대비한 방사능 방재체계와 방사선 인체영향 등 기본적인 방사능방재에 대한 상식과 마을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울주군은 ‘울주 방사능방재 아카데미’에서 양성된 강사를 활용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방사능방재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산은 다수의 원전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으로 방재 교육·훈련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해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울주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청

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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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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