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남부 생활권 신도심권인 소하동 명품 입지에 계획돼 주변 인프라 풍부
- 지역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감도 高…단지 자체 상품성도 우수해
서울을 곁에서 누릴 수 있는 경기도 광명시 명품 입지에 계획된 아파트가 화제다. 오는 8월 중 오픈이 예정된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가 그 주인공이다.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는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정우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신원종합개발㈜가 시공을 맡았다. 아파트와 도시생활형주택이 함께 공급되며, 총 372세대 중 일반분양 대상은 138세대(아파트 115세대/도시생활형주택 23세대)다.
가장 큰 장점은 각종 인프라를 가까이 둔 지역 핵심 입지에 계획된 것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소하동은 광명역세권과 더불어 광명시 남부 생활권의 신도심권으로, 교통과 생활 그리고 교육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먼저, KTX광명역 더블역세권(예정) 단지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반경 2km 내에 KTX광명역,1호선 석수역이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더불어 신안산선(2025년)과 월곶판교선(2026년) 이 광명역에 개통될 예정이다. 간선, 지선, 일반, 마을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가까이 지나 서울 접근성이 좋다.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각종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완비돼 있다. 도보 거리에 마트 및 행정시설 등이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이마트, 롯데몰, 이케아, 코스트코 등 대규모 쇼핑 시설도 반경 2km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개인 병의원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또한 근접거리에 위치해 있어, 의료서비스 이용도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눈여겨볼 점으로, 구름산과 가학산, 안양천로, 소하근린공원과 광명 동굴 광명시 어린이교통공원 등 단지 인근에 녹지공간이 풍부해 도심 속에서의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는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서면초, 안서중이 위치해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창의경영고, 충현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해 자녀의 편리한 통학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각종 사교육 시설이 단지 인근에 밀집돼 있으며, 광명시 충현도서관과 남서울교육문화센터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개발 호재가 풍부하게 예정된 광명시에 단지가 계획돼 톡톡한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반경 3km 이내 거리에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2025년 예정)과 소하지구, 광명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채로운 개발사업이 전개되고 있어 이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고된다. 이밖에 광명·시흥 3기 신도시사업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광명동 재정비사업, 철산동 재정비사업 등 광명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자체의 우수한 상품성도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의 강점이다. 49㎡, 50㎡, 51㎡, 54㎡,59㎡, 76㎡ 등 다양한 평형대와 타입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호도 높고 실속 있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한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공간 설계 및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MZ세대의 스마트한 삶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배치에도 신경을 써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극대화된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경쟁력을 더한다. 광명시 재개발 재건축에 따른 이전 수요와 노후주택 이전 수요 유입을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단지가 가산·구로 디지털 산업단지와 광명 오토랜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 직주근접 입지에 계획돼 이에 따른 희망 수요자 유입도 예측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 소하동 첫 번째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여지는 단지로, 수요에 비해 아파트 공급이 적은 광명에서도 최적의 입지에 자리한 만큼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며 “주변으로 교통과 생활, 교육 인프라가 완비돼 편리한 생활이 기대되며,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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