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날인 31일은 아침부터 전국이 맑아지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8도, 낮 최고 20~28도로 평년 수준이 예상된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 남부와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아침 6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제주도에는 아침 9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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