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청년 복합문화공간 ‘양천오랑’ 개관식 참석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6일 오후 청년 복합문화공간 ‘양천오랑’ 개관식에 참석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오목수변공원에 지상 2층, 386㎡ 규모로 조성된 ‘양천오랑’ 내부에는 공유라운지, 상담실, 공유주방, 스터디룸, 회의실, 다목적실,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용대상은 만 19 ~ 39세인 서울시 청년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 ~ 오후 10시, 토요일에는 오전 10~오후 5시 운영한다.
아울러 웹소설 양성 직업교육, 청년 대상 특강, 버스킹 강연 등 자체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천오랑을 매개로 우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해 정책의 능동적인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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