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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 초기자금 1,0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가능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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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상승기에 찾아보기 힘든 신규 단지 금융혜택… 앞으로 희소성 높아질 것
-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문의↑

“지금이 기회“… 초기자금 1,0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가능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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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분양 시장에 내 집 마련 열기가 살아나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일수록 부동산 상승장이 오면 금융혜택을 누리기 힘들어지는 만큼 이를 갖춘 분양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정부의 규제 완화에도 한동안 가파르게 오른 대출 금리에 금융혜택은 여전히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돌파구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현재 국내 기준금리는 3.5%로, 불과 약 1년 전(‘22년 2월, 1.25%)과 비교해 2.25%p 올랐다. 지난달 이 같은 상승세가 일단락되었지만,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다양한 금융혜택을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예컨대 전남 광양시에서 분양 중인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통상 정당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지만 1,000만원만 내면 계약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와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불확실성도 낮췄다. 이는 사업주체 측에서 이자를 부담하는 만큼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지더라도 이자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까지 계속해서 오르는 분양가로 인해 수요자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면서, 앞으로 한동안 금융 혜택의 메리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9.04% 늘어났다. 지역 별로 △기타지방 12.63% △5대광역시 및 세종시 11.06% △수도권 1.02% 등의 상승률을 보였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및 분양가 상승 등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큰 상황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부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올해는 이 같은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의 희소성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선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용강지구 일대는 현재 다수의 공동주택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서광양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용강지구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약 4,100가구가 공급될 계획으로,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1군 브랜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목성지구에 계획된 약 6,600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면, 향후 사업지 일대는 약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모든 타입이 남향 위주로 설계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전용면적 84㎡A, 105㎡ 타입의 경우 1면 현관 펜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아울러 전 세대 제공되는 세대창고의 경우 지하 2층에 세대당 1개소씩 설치될 예정이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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