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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인하…내 집 마련 ‘적기’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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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금리 하락세에 부동산 거래량 ‘쑥’…주거비용 부담 낮아
- 계약금 대출지원 및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 등 파격 혜택… 견본주택 방문 이벤트 중

대출금리 인하…내 집 마련 ‘적기’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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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금리 인하 압박 속 은행권이 각종 대출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인터넷은행도 금리 인하에 동참하면서 대출금리 인하 흐름은 은행 전반으로 확산할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대출 금리가 하락하면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주택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출금리 하락 분위기를 반영하듯 부동산 시장에서도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2월 소유권 이전 등기(매매원인) 건수는 5만4,722건으로 나타났다. 1월(4만8,372건) 대비 13.1% 증가한 수치로, 기준 금리 정점이라는 인식에 따라 주택 수요자들이 시장에 진입할 유인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으로 쓰이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월 기준 3.53%로 전월보다 0.29%포인트 하락하며 세 달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주거비용 부담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수요자에게는 지금이 내 집 마련에 적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주혁신도시 新 초고층 중대형 아파트! 계약금 대출 지원 및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

이런 가운데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서 자금부담 낮은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복합용지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 95·115㎡ 총 386세대가 모두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95㎡ 71세대 △전용 115㎡A 210세대 △전용 115㎡B 105세대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특별 분양조건이 적용된다. 계약금 5% 대출 지원과 중도금 60% 대출이자 지원이 더해진다. 계약금과 중도금 특별혜택을 통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주거품격을 높이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먼저 최고 39층 초고층 설계와 3면 개방을 적용해 단지 내에서 원주천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5Bay(일부)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각 세대에는 대형 팬트리와 실용적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갖춰지며, 유상옵션을 통한 트렌디한 맞춤형 인테리어도 적용된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KTX원주역,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원주 도심 내 위치한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병원 등을 이용하기도 좋다. 버들초·버들중·반곡중·영서고·치악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단지 인근으로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원주천이 펼쳐져 있고, 약 10㎞ 길이의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을 갖춘 원주천 수변공원도 가깝다. 여기에 치악산과 백운산이 가깝고 두물수변공원, 버들만이공원, 가래실공원, 삼보공원 등 녹지공간도 주변에 마련돼 있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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