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광고PR학과의 전용 스튜디오인 ‘리미(RIMY)스튜디오’가 3일 개소했다.
광고PR학과 김동규, 한은정 교수가 주도해 개소한 리미 스튜디오는 학과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광고 PR 영상과 유튜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산뜻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했다.
리미 스튜디오는 한국방송학회와 롯데홈쇼핑의 ‘대학 온라인강의·영상편집 장비 지원 사업’으로 수주한 촬영·편집 장비를 갖추고 있어 학생들은 이곳에서 촬영과 편집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리미 스튜디오 반대편에는 뉴욕페스티벌 수상작 자료가 전시된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있어 리미스튜디오를 방문한 학생은 광고 촬영과 편집, 기획 회의, 학습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광고PR학과 학과장 이정기 교수는 “2020년 한국방송학회와 롯데홈쇼핑 지원 사업 선정, 2022년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센터 유치에 이어 2023년에는 LINC사업단 지원으로 훌륭한 학습공간이 만들어졌다”며 “학생들이 이 공간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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