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는 자사주 4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이다.
40만주는 전날 종가(20만7500원) 기준 830억원 규모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6일부터 6월5일까지 3개월이다. 장내 매수로 취득할 예정이다.
자사주 매입은 발행한 주식을 회사가 다시 사들이는 것으로 유통 주식 수가 줄어 통상 주가 부양 수단으로 활용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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