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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정월대보름 먹거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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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잡곡, 견과류, 건나물 등 다양한 먹거리 행사 진행

롯데마트, '정월대보름 먹거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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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8일까지 잡곡, 견과류, 건나물 등 다양한 정월대보름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일까지 정월대보름 특별 기획 상품을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획 상품은 ‘소원을 말해봐(피땅콩+피호두)’와 ‘알콩 찰오곡밥’ 두 가지 품목으로 각 5990원에 선보인다. ‘소원을 말해봐’는 ‘부럼깨기’를 위한 상품으로 피호두(200g)과 피땅콩(150g)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알콩 찰오곡밥’은 찹쌀, 찰기장, 숙성 서리태, 찰수수, 숙성팥, 차좁쌀로 이루어져 간편하게 오곡밥을 지을 수 있는 상품이다. 따로 불릴 필요가 없는 숙성 서리태와 숙성 팥으로 구성해 편의성이 높고 K 품종인 ‘백옥찰’ 찹쌀을 사용해 찰기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오곡밥 필수 재료인 국산 잡곡 ‘적두(팥)(500g)’, ‘서리태(700g)’ ‘찰기장(600g)’, ‘찰수수(700g)’를 각 599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단위 가격 기준으로 전년 대비 최대 45%가량 저렴하다. 또한 ‘찹쌀(4kg)’은 기존 판매가 대비 15% 저렴한 9990원에, ‘차좁쌀(500g)은 30% 저렴한 8900원에 선보인다.


오곡밥과 함께 먹는 진채식에 필요한 국산 건나물은 많이 살수록 혜택이 커지는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건가지, 건고구마순, 건곤드레, 건부지갱이, 건토란대, 건취나물, 건호박, 무말랭이는 2봉 구매 시 봉당 500원 할인된 각 4490원에, 3봉 이상 구매 시 봉당 1000원 할인된 3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구운 아몬드, 바나나칩 등 인기 견과류와 건과일 총 9개 품목을 9990원에 판매하며, ‘1+1’ 행사를 통해 한 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롯데마트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즉석 조리 매장에서 정월대보름 먹거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대보름 9찬나물(1팩)’을 9900원, ‘약식(100g)’을 135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내 반찬 매장에서는 ‘대보름 모듬나물(100g)’을 3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박유승 롯데마트 과일팀 MD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풍습의 의미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특별 상품을 기획했다”며 “더불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곡, 부럼, 건나물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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