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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상담…'국내 최다 AI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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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 가 ‘2023년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AI·SW 교육이 필요한 수요 기업에 역량을 갖춘 교육 공급 기업을 매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국내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심사에 따라 해당 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임직원 대상 직무별·수준별 AI·SW 교육과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제반 비용은 물론 기업 진단과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약 7000만 원 규모에 달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인프라 및 비용 문제로 실질적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및 중견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솔트룩스 는 국내 최다 인공지능 특허를 보유했을 뿐 아니라 ▲GPT와 같은 초거대 언어모델을 누구나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랭기지 스튜디오' ▲챗봇 솔루션 '톡봇 스튜디오' ▲음성 솔루션 '보이스 스튜디오' ▲인지검색 솔루션 '서치 스튜디오'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약 1500개사 이상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이다.


작년에 진행힌 ‘산업맞춤형 AI인력양성 바우처 지원사업’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적용성 높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 현업 기여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교육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협력한 새싹(SeSAC) 등 다수의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최적화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임직원 대상 무료 AI 교육 및 컨설팅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솔트룩스 공식 홈페이지의 홍보센터를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 접수는 2월까지 진행하며, 신청 기업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된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과 신산업 창출은 코로나 팬데믹과 금리 인상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국내 중소 및 중견 기업에 필수 생존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축적된 사업 수행 경험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조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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