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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올려봤니"...금리 10%대 적금도 등판

최종수정 2022.09.30 09:06 기사입력 2022.09.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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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고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은행권에서도 연 10%대의 이자를 주는 적금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도 지속되고 있다. 다만 납입 한도가 크지 않고, 우대조건을 충족시키기는 까다롭다는 지적도 일부에서는 제기된다.


30일 은행연합회 공시(자유적립식·12개월 기준)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코드K자유적금'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최고우대금리가 연 10%에 달한다. '룰렛'을 통해 연 5%~10% 네가지 종류의 금리에 당첨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특판 상품 형태로 10%가 넘는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들도 있다. '신한 플랫폼 적금'은 한국야쿠르트와 제휴를 통해 연 최대 11%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2%이고 3개월 이내 적금 미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1%포인트, 적금 만기 5영업일 전까지 '프레딧'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8%포인트가 제공된다.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저축 한도는 1000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광주은행은 최고 연 13.2% 금리를 제공하는 '행운적금'을 선보였다. 마치 로또 복권처럼 적금 가입 고객에게 2023년 3월12일까지 매주 월요일 행운번호 6개를 배정하고, 금요일에 추첨해 당첨된 계좌에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3.2%(1년제 정액 적립식)에 행운번호에 당첨되는 경우 이벤트 우대금리 연 10%포인트를 더해 최고 1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2개월 정액 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하고, 최소가입금액 5만원 이상 월 50만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다.


저축은행에서도 10%대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도 최고 연 10% 금리의 ‘웰뱅워킹적금’을 내놨다. 계약 기간 동안 집계된 걸음 수에 따라 최고 연 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는 헬스케어 상품이다. 최소 100만 보를 걸으면 우대금리 1%포인트를, 최대 500만 보를 달성하면 8%포인트를 지급하는 구조다. 12개월간 월 2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지난해만 해도 은행권의 적금 금리는 1~3% 수준이었지만 이제 시중은행에서도 5~6%대의 적금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의 'IBK 탄소제로적금이' 최고 6.5%, 신한은행의 '신한 쏠만해 적금'이 최고 5.5%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금상품도 5%시대가 도래했다. 이처럼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가 높아지면서 예금으로의 자금 이동도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 예·적금 잔액은 793조1883억원(28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말 대비 24조6449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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