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AOA 출신 지민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진에서 그의 마른 몸매가 돋보인다.
지민은 30일 첫 방송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AOA 탈퇴 후 활동 중단을 선언한 후) 집에서 불도 안 켜고 멍하니 있다가 아무것도 못 하기도 하고 잠도 잘 못 잤다. 그래서 언니가 옆에서 같이 자줬다"며 "그냥 시간이 흘렀다. 살이 엄청 빠져서 39kg까지 찍었다. 사람도 안 만나고 인터넷 없이 몇 달을 살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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