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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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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통장, 가점, 재당첨 제한 등 없어 접근 문턱 낮아
- 100% 추첨제로 진행해 20·30세대, 신혼부부, 다주택자 등 노릴만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 플러스’ 투시도]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 플러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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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다. 아파트에 비해 접근 문턱이 비교적 낮아 ‘청포족’들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청약 접근이 쉽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접수가 가능하며 전 실 100% 추첨제로 진행해 가점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존 청약 당첨자, 다주택자 등 모두 무주택 자격으로 청약이 가능하고 거주지 제한에도 자유롭다. 따라서 청약 가점이 낮은 20·30세대, 신혼부부, 다주택자 등이 노려볼 만하다.

실제로 오피스텔 청약 열기는 상당하다. 지난 6월 경기 과천시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1차’ 126실 모집은 446건이 접수되며 3.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5월 경기 안양시에서 청약을 받은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169실 모집은 681건이 접수돼 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렇다 보니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 3층~지상 25층, 2개 동, 총 141실 규모다. 희소성이 높은 전용 46㎡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호실이 투룸으로 공급돼 신혼부부, 직장인, 세컨하우스, 임대투자자 등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위치한 진접읍은 광역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진접선(수도권 전철 4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 진입이 10분대로 단축됐다. 또 단지 바로 앞 진접의 왕복 8차선인 금강로가 가깝고 인근 장현 IC를 통해 47번 국도에 진입하기 수월하다. 해당 도로를 통하면 서울 진입 15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뿐만 아니라 왕숙신도시 10분대, 다산신도시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특히 3기신도시 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왕숙신도시와 인접하여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써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는 남양주시 대형 교통호재의 간접 수혜도 기대된다. 오남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도권 전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에 별내선(8호선) 연장 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어서 4·8호선 환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남양주시의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토지이용계획 상 기반시설계획에 GTX-B, 9호선 남양주 연장 등이 포함됐다. 이 계획은 지난 5일 경기도에 최종 승인됐다.


단지 내 시설은 100% 자주식주차 뿐만 아니라 세대별 개별창고, 풀옵션을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으며, 도보로 이용 가능한 왕숙천 수변공원과 에버그린파크도 인접해 “숲세권” 힐링 라이프를 누릴 전망이다.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 플러스’는 오피스텔인 만큼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제한도 없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청약 접수에 참여(남양주시 거주자 20% 우선분양)할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도 최소화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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