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동 뉴럭셔리를 담은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19일 견본주택 오픈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동 뉴럭셔리를 담은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19일 견본주택 오픈
AD
원본보기 아이콘

하이엔드를 담은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8~84㎡로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100실 미만 규모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 관심을 받고 있다. 시행위탁은 ㈜위즈브로스, 업무대행은 ㈜웰리츠가 맡았으며, 시공사는 대명이십일, PM사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다.

정비사업, 교통망,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 호재 풍부한 강동구 미래가치를 품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들어서는 서울 강동구는 정비사업을 비롯해 교통망 개선, 산업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호재들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으로 불리는 둔촌주공 건축일 비롯해 천호대로변을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인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성내재정비촉진지구 등의 재개발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노후 주택, 상가가 많았던 천호동과 성내동 일대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바뀌며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이들 개발사업들이 완료되면 현재(6월기준) 46.1만명인 강동구 인구는 2024년에 약 54만명, 2030년에는 약 6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한창이다. 지난 해 3월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으로 강일역이 개통됐고, 내년 준공 예정으로 지하철 8호선 암사~구리~별내 구간 공사가 한창이다. 이외에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서울의 자치구 중 유일하게 5·8·9호선 연장사업이 동시 진행되고 있다.


자족도시로의 성장도 순항 중이다. 고덕동 일대 23만 4,523㎡ 규모로 조성 중인 고덕 비즈밸리는 지난해 자족기능시설용지 공급을 마쳤고, 현재 15개 필지에서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덕 비즈밸리에는 유통판매 복합 쇼핑몰과 업무시설, 연구개발센터, 공공청사 등 약 150개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에는 서울에선 처음으로 이케아가 들어설 예정이다.


컨시어지 서비스, 프라이빗 스페이스, 최고층 펜트하우스 등 트렌디한 주거작품 눈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더불어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의 컨시어지 서비스는 조식, 세탁, 펫 케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 등을 비롯해 주거서비스 전문 업체인 SL플랫폼(구 쏘시오리빙)이 운영하는 비서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더불어 컨시어지 서비스는 7실의 라이브오피스 입주기업도 이용 가능해 CEO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1인 기업 등 소기업의 경우 규모가 작은 만큼 체계적인 관리 및 복지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가운데,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에서는 업무에 도움을 줄 비서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별도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입주만으로 서비스를 통해 편의를 도모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업무 능률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2룸 설계된 전용면적 57㎡는 ‘ㄷ’자 주방과 광폭 드레스룸에 펜트리까지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설계로 1~2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나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세대도 거주하기 좋다.


최고층 펜트하우스에서는 듀플렉스 설계를 만날 수 있으며 도심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개방감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분양대행사 투에이치솔루션의 관계자는 “각종 개발 호재로 변신 중인 강동구에서 보기 힘든 설계와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는데다 100실 미만 규모로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입주민들이 하이엔드 품격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도록 공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