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쳤다 하면 버디" 무명 김찬우, 생애 첫 우승 도전

최종수정 2022.08.12 20:50 기사입력 2022.08.12 20:50

우성종합건설 2R 중간 합계 12언더파 '깜짝 선두'
차강호 공동 2위, 디펜딩챔프 박상현 공동 19위

김찬우가 우성종합건설 오픈 2라운드 1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무명'의 깜짝 반란이다. 김찬우(23)가 화끈한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로 올라섰다.


김찬우는 12일 전남 영암군의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7557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10위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김찬우는 2017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로 입회한 뒤 주로 KPGA 스릭슨(2부)투어에서 활동해 왔다. 지난해 스릭슨투어 2회와 19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은 2017년 신한동해오픈 공동 23위다.


아직까지 코리안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김찬우는 전날 버디만 4개를 낚아내며 공동 10위에 안착하더니, 이날 그야말로 '폭풍 버디'를 낚으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착실하게 파 행진을 이어 가던 김찬우는 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고 6~9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적어냈다. 이후 12~13번홀과 15~16번홀에서 두 쌍의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수직 상승했다.

김찬우는 "초반 3개 홀에선 조금 불안한 모습도 보였지만 다행히 전부 파 세이브로 막아냈다"며 "이후 6~9번홀 연속 버디로 좋은 흐름을 타며 최고의 경기를 펼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조로 무빙데이를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긴장되지 않지만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 "긴장하거나 기분이 좋으면 흥분하는 스타일이라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고 플레이해야 할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코리안 헐크' 정찬민(23)은 이틀 연속 5타씩 줄이며 4위(10언더파 134타)에 안착했다.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전날 선두였던 차강호(23)는 4타를 줄였지만 공동 2위(11언더파 133타)로 한 계단 내려왔다. 지난해 우승자 박상현(39) 역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전날 공동 46위에서 공동 19위(6언더파 138타)까지 올라섰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강민경 '하와이에서 공개한 근황'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국내핫이슈

  • [포토] 아이유 '명품 비주얼' [포토] 설현 '과즙미 발산' [포토] 산다라박 '동안 비주얼'

    #연예가화제

  • [포토] 여자아이들 우기 '도발적 뒤태' [포토] 서현 '막내의 반전 성숙미' [포토] 엄정화 '명불허전 댄싱퀸'

    #스타화보

  • [포토] 지민 '크롭티의 정석' [포토] 리사 '늘씬한 몸매' [포토] 설현 '입간판 여신다운 완벽 비율'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