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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분양가 상승세에 기분양 상품 관심…롯데건설 책임 준공 '엘루크 서초' 성황리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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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하이엔드’ 주거단지 ‘엘루크 서초’]

[‘스타일리시 하이엔드’ 주거단지 ‘엘루크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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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금리, 땅값,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이른바 부동산 시장 '3중고'가 겹치며 서울 강남 일대 신축 오피스텔 분양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분양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땅값 상승으로, 지가가 급등하면서 분양 때마다 분양가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분양가가 높게 형성되면 최근 같은 부동산 하락기에는 하락폭을 방어하는 긍정적인 역할도 되지만, 반면 미분양 물량을 늘리고 시행사를 도산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기존 집값이 떨어지면서 분양가로 얻을 수 있는 시세차익이 줄자 주택 시장 진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강남구와 서초구 등 강남권 주요 지역은 3.3㎡당 3~4억원대의 높은 수준에서 지가가 형성되고 있다며, 한 번 오른 지가는 쉽게 내려가지 않는데다 강남권에 신규 조성이 가능한 부지도 거의 없어 이 같은 분양가 상승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시장에서는 이미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시점의 분양가가 가장 저렴한 시점이라는 예측인데, 분양가 상승의 주요 원인인 금리 인상과, 건설 원자재 가격 및 지가 상승 등의 기조가 최대 몇 년간까지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단지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강남권 한복판에 ㈜스튜디오디컴퍼니가 시행하는 ‘엘루크 서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낸 차별화된 상품성은 물론 1군 건설사 롯데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고급 주거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초구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각 19㎡~41㎡ 크기, 1룸, 1.5룸, 2룸의 다양한 구성의 12가지 평면에 총 3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명인 ‘엘루크(L.Lewk)’는 ㈜스튜디오디컴퍼니가 시행하는 주거공간 브랜드로 보다, 외양 등을 뜻하는 'LOOK'과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스타일을 말하는 신조어 ‘LEWK’의 합성어를 통해 시그니처 럭셔리 스타일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완벽한 생활 인프라와 감각적인 특화설계, 품격 있는 어메니티를 도입해 올해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상품의 시대를 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엘루크 서초’의 시공에는 하이엔드 건축 명가 롯데건설이 참여해 책임 준공까지 맡는다. 인근에서 최근 1년간 분양했거나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단지 중 유일한 1군 건설사 시공으로, 브랜드 헤리티지 구축은 물론 높은 시공 신뢰도와 안정성, 미래가치 상승까지 예측되고 있다.


건축물 외관에는 석재 디테일을 더한 수직 커튼월 입면 디자인을 도입했고, 내부 인테리어 또한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세자르’와 이탈리아산 고급 주방 상판 ‘로셀린’을, 욕실과 주방 수전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수전 브랜드 ‘제시’ 등 고급 내부 마감재를 적용해 하이엔드에 걸맞는 주거 공간을 완성했다.


23층 고층 설계가 적용돼 상층부 호실에서 강남 도심권 시티뷰를 누릴 수 있으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대신 호텔식 로비 공간을 설계해 입주민의 편의 및 프라이버시를 지원한다. 또한 커뮤니티 공간 ‘루크니티'를 조성해 한 차원 높은 멤버쉽 라이프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 홈IoT 솔루션, 주거서비스 전문업체 ㈜에스엘플랫폼이 운영하는 맞춤형 토탈 라이프케어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제공되어 입주민들의 품격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게 된다.


서초 행정타운, 고속터미널 주변과 강남역세권, 예술의 전당 등 강남권의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로,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약 5분 내외인 500미터 거리에, 도보10분 내외인 800미터 거리에 서초역이 위치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서리풀터널, 남부순환로 등의 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편, ‘엘루크 서초’는 현재 무순위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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