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 등 중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시 자치구 의회 뉴스]서울 중구의회 9일 수도권 중심으로 한 집중적인 폭우로 인해 비상근무체제 발동 중인 중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방문...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 등 광진구의원들 광진경찰서 방문

허상욱 의원, 길기영 의장, 이정미 의원, 윤판오 의원, 송재천 의원, 소재권 의원(왼쪽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은 의원들이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허상욱 의원, 길기영 의장, 이정미 의원, 윤판오 의원, 송재천 의원, 소재권 의원(왼쪽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은 의원들이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9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중적인 폭우로 인해 비상근무체제를 발동 중인 중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길기영 의장, 윤판오 부의장, 허상욱 의원, 소재권 의원, 이정미 의원, 송재천 의원이 함께 해 중구의 현재 기상 상황과 피해 현황 및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에게 의견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비상근무 중인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동화동 대현산 배수지 공원으로 향했다. 대현산 배수지 주변의 높은 옹벽이 주택가 밀집지역 바로 인근에 있어 폭우 시 옹벽 균열로 인한 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는 곳이다.


현장 관계자들과 대현산 배수지 주변 일대를 점검한 의원들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과 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거듭 강조했다.

길기영 의장은 “휴가철이지만 비상근무로 수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음주까지도 지속적인 강우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주민 피해가 없도록 풍수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 등 중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원본보기 아이콘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0일 광진경찰서에 방문, 지역내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제9대 광진구의회 출범에 따른 의정활동 방향 공유 및 현안에 대해 광진구의회와 광진경찰서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추윤구 의장,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과 최준영 광진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지역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의회와 경찰서의 유기적인 협조와 소통채널의 필요성을 강조, 새로운 교통법규에 대한 홍보강화도 제안했다.


추윤구 의장은 “구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의회와 경찰서가 소통하며 협력, 구민의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