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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하루 앞당기는 방안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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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일을 하루 앞당기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개막일을 11월 21일에서 20일로 변경하는 안건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래 계획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은 현지 시각으로 11월 21일 오후 1시 네덜란드-세네갈전이다. 같은 A조에 속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는 6시간 뒤인 오후 7시 치러진다.


이번 개막일 조정안은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20일로 하루 앞당긴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대회 기간은 28일에서 29일이 된다.


FIFA는 개막일 조정과 관련한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로 중동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은 섭씨 40도를 넘는 6월의 카타르 기온을 고려해 11월로 개최 시기가 변경됐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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