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중국, 6일째 대만 주변서 실전훈련…대만 포사격 훈련으로 대응

최종수정 2022.08.09 20:52 기사입력 2022.08.09 20:52

중국군 대만 포위 훈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국이 대만 포위 훈련 기간 이후 대만 주변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계속하면서 양국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대만을 관할하는 중국군 동부전구는 이날 오후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대만 주변 해상과 하늘에서 실전 연합 훈련을 했다"며 "연합 봉쇄와 연합 후방 지원을 중점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군은 훈련의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중국 군용기 45대와 군함 10척이 대만 해협 인근에서 활동하는 것을 포착했다며 이 중 Su-30 8대 등 전투기 16대가 대만 해협 중간선 안으로 넘어왔다고 밝혔다. 대만군은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적의 상황을 엄밀하게 감시하고 적절하게 대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동부전구는 8일에도 대잠수함 훈련과 해상 실사격 훈련을 벌였다고 발표했다.


롄윈강 해사국은 오는 11~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해(황해) 남부 지역에서 실탄 사격을 한다며 선박 진입을 금지한다고 이날 오후 발표했다. 해사국이 공개한 좌표를 확인한 결과 사격 구역은 장쑤성 롄윈강시와 옌청시 사이 앞바다다.


앞서 중국군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롄윈강시 앞바다에서, 8일부터 1개월 동안 산둥반도와 랴오둥반도 북쪽 바다인 보하이해의 다롄항 인근 바다에서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맞서 이날 대만은 대규모 포사격 훈련에 나섰다. 대만군은 이날 남부 핑둥현 해안 훈련장에서 155㎜ 곡사포 38문이 먼바다 위의 표적을 향해 포탄을 발사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보도했다. 38문의 곡사포는 훈련장 해변 1㎞에 걸쳐 길게 배치됐다. 오는 11일에는 40문의 155㎜ 곡사포가 같은 방식으로 훈련을 벌일 예정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강민경 '하와이에서 공개한 근황'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국내핫이슈

  • [포토] 아이유 '명품 비주얼' [포토] 설현 '과즙미 발산' [포토] 산다라박 '동안 비주얼'

    #연예가화제

  • [포토] 여자아이들 우기 '도발적 뒤태' [포토] 서현 '막내의 반전 성숙미' [포토] 엄정화 '명불허전 댄싱퀸'

    #스타화보

  • [포토] 지민 '크롭티의 정석' [포토] 리사 '늘씬한 몸매' [포토] 설현 '입간판 여신다운 완벽 비율'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