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추석 맞이 낙원 갈비세트·봉래헌 상차림 준비

매해 명절 사랑받는 낙원의 '프리미엄 갈비 세트'
한정식당 봉래헌의 '한가위 상차림'도

메이필드호텔 서울, 추석선물세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와 상차림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39년 전통 갈비 명가' 낙원은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 있는 '프리미엄 갈비 세트'를 선보인다. 강원도 청정 지역에서 사육된 국내산 한우를 엄선하고 손질해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벌꿀을 사용한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국내산 한우 양념갈비(1.5kg)와 미국산 양념갈비(1.5kg), 미국산 양념갈비(800g) 및 갈비찜(500g)으로 구성된 모둠세트 등을 선보인다. 8월16일부터 9월12일까지 판매하며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택배로 배송된다.

한정식당 봉래헌은 한가위 상차림을 선보인다. 총괄 셰프가 최상급 식재료를 추려 당일 새벽에 준비하며 직접 담고 숙성시킨 장류를 활용한다. 송이를 곁들인 전복 갈비찜을 비롯해 국내산 참조기찜, 새우튀김, 생대구살전·애호박전·새우산적, 해물잡채, 삼색나물, 송편으로 구성했다. 8월16일부터 9월6일까지 50세트 한정 판매하며 수령은 9월9일, 1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