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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7호점 공덕점 오픈

최종수정 2022.08.08 10:46 기사입력 2022.08.08 10:46

고객 수요 증가…연내 총 10개 지점으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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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주거지 기반의 분산 오피스 '집무실'을 운영하는 알리콘(공동대표 김성민·조민희)은 8일 7호점 공덕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덕점은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집무실 이용자들의 수요 분석에서 출점 요청 지역 1위로 선정된 마포를 아우르는 곳으로 공덕 SK리더스뷰 아파트 1층에 위치해 있다.

공덕점은 올해 2주년을 맞이한 집무실의 이용자 데이터 분석과 공간 운영 노하우의 새로운 지향점을 담은 '360 모델'을 첫 적용한 지점이다. 이는 주거지 3㎞ 내에 위치한, 완전 자동화로 운영 가능한 60평 내외 업무 공간이라는 뜻이다.


기존 집무실은 서울 정동, 서울대입구, 석촌, 목동, 왕십리, 경기 일산 등 6개 지점이 주거지 10㎞ 이내 거리에 100평 내외 공간을 조성했다면 이번 7호점인 공덕점을 시작으로 주거지와 더 가까운 거리로 근접성을 높이고 자동화로 공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용자가 카드나 현금을 꺼낼 필요 없이 앱 하나로 간편하게 건강간식을 구매할 수 있는 '룸서비스' 코너 등도 마련됐다. 이용자가 집무실 앱을 열고 구매 물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자동 과금돼 공간 이용료와 함께 일괄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기업고객은 직원들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알리콘은 출점 요청 지역 우선 순위로 뽑힌 주요 수도권 지역 3곳을 하반기에 추가 출점해 연내 10개 지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민희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자율근무 환경 구축을 돕는 워크 플랫폼으로 미래의 일문화를 선도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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