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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5292명…월요일 17주 만 최다(상보)

최종수정 2022.08.08 10:10 기사입력 2022.08.08 10:10

위중증 환자 324명, 83일 만 최다…사망 29명

7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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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 기준으로 약 4개월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 또한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529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054만4420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진단검사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는 전날(10만5507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1일(4만4659명) 1.24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5일(3만5858명)의 1.54배 수준이다. 월요일 신규 확진자 집계 기준으로는 4월11일(9만912명) 이후 17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주말 새 200명대로 내려갔던 위중증 환자 수는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집계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7명 증가한 324명으로, 5월17일(333명) 이후 최대치다.


전국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0.3%로 올해 4월21일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겼다. 수도권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0.3%, 비수도권은 40.2%다.

신규 사망자는 29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80세 이상이 19명, 70대가 6명, 60대 2명, 40대와 50대가 1명씩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5292명, 치명률은 0.12%다.


전날 재택치료자 6만4669명이 추가되며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59만2669명이다. 이중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53명이다. 지난 1일 집중관리군 분류 체계가 폐지되며, 지난달 31일까지 확진된 경우에만 집중관리 체계를 적용 받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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