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석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최대 70% 할인

정육·수산 등 1500여가지 판매

마켓컬리가 오는 22일까지 ‘2022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는 오는 22일까지 ‘2022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물 세트를 미리 구매하면 최대 70% 할인을 해준다. 구매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 4종, 구매 개수에 따른 다다익선 쿠폰 3종도 준비돼있다.

판매 상품은 총 1500여가지로 각종 영양제, 건강즙 등을 아우르는 건강기능식품이 660여가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정육, 수산, 과일, 디저트와 같은 식품류를 비롯해 생활, 주방, 뷰티, 반려동물용품 등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4종을 지급한다. 여기에 구매 상품이 많을수록 더 큰 할인이 적용되는 다다익선 쿠폰도 선보인다. 기획전 내 다다익선 쿠폰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3개 이상 구매 시 10%, 5개 이상 구매 시 12%, 10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이 적용된다.

원하는 날짜에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 상품의 수령일은 추석 연휴 일주일 전인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다. 상품 주문, 취소, 배송지 변경 등이 필요한 경우 수령일 4일 전 오후 11시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마켓컬리는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 적립 또는 1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화,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센터에 직접 주문하면 된다. 상품 수령일은 다음달 3일에서 6일까지 중 고를 수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