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광고 및 체험 활동 계획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SK스토아는 패션 자체브랜드(PB) ‘헬렌카렌’의 일반인 모델 6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헬렌카렌 퀸 콘테스트를 통해 TV쇼핑 주요 고객층인 4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선발됐다.
헬렌카렌 퀸은 스타일링, 숏폼 영상 제작 등 클래스에 참여해 자발적인 모델 활동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SK스토아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쇼핑라이브와 TV쇼핑 방송에 직접 모델로 출연하는 역할도 체험할 계획이다.
가을·겨울(F/W) 시즌 헬렌카렌 신상품의 모델이 되어 화보 촬영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들이 출연한 영상을 제작해 패션 룩북 광고를 집행한다. 헬렌카렌 퀸에게는 헬렌카렌의 주요 상품을 월 1회 제공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SK스토아 관계자는 “헬렌카렌 퀸 여러분들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더욱 늘려 헬렌카렌이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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