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브라더 복합기 신제품 단독 선판매…최대 20% 할인

지난해 프린터·복합기 매출 3배 신장

브라더코리아의 신제품 무한잉크복합기 더 화이트 에디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온은 오는 14일까지 브라더코리아의 신제품 무한잉크복합기 ‘더 화이트 에디션’ 단독 선판매하고,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롯데온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섬에 따라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이 다시 시작될 것을 대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실제 지난해 프린터, 복합기 등 상품 매출은 약 3배 신장했다.

정품 무한잉크복합기는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브라더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손꼽히며, 셀프 클리닝 기능 및 무선 인터넷 연결 등의 기능으로 편리성을 더했다.

포토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포토 리뷰 중 가장 공감을 많이 받은 5명에게는 브라더 블루투스 라벨 프린터를 증정한다. 정품 잉크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이 일상화되면서 가정용 수요가 줄었던 복합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에 따라 복합기, 프린터를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디자인 감성을 더한 브라더 신제품을 선판매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