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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엑스포공원 '올여름 휴가' 즐길거리 풍성

최종수정 2022.07.07 14:01 기사입력 2022.07.07 14:01

물놀이장·VR체험장·자동차극장·야간경관 등 다양

함평군 엑스포공원 물놀이장. 사진자료=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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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엑스포공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4·4·8 함평체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문객이 온종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곳은 바로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다.


함평엑스포공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 이후 운영 중단했던 물놀이장을 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개장한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2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료 그늘막, 쉼터, 피크닉 테이블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배달음식 반입이 가능해 매년 여름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8월 15일은 정상 운영)다.


짜릿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VR체험장’도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층에 지난 4월 22일 개장한 VR체험장에는 롤러코스터, 해저탐험 등 VR(가상현실) 12종, 스크린사격, 축구 등 AR(증강현실) 2종의 최신 기기가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요일 정기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저녁 시간 이후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함평 자동차 극장도 군민과 인근 지역민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함평 자동차 극장은 지난해 1월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 개장했으며, 2개 상영관을 운영 중이다. 신작 영화를 매주 개봉해 가족·친구·연인 간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질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엑스포공원 일원에 켜지는 ‘야간경관 조명’도 눈길을 끄는 볼거리다.


색색의 빛나는 조명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야간경관 조명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다.


정상우 축제엑스포사업소장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여름휴가를 오셔서 더위를 피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시고 영화관람 등 문화생활도 하시길 바란다”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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