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브렌우드 '차가운 티셔츠' 선봬…"열대야에도 쾌적"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열대야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차가운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브렌우드는 땀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하루 종일 멀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소재와 가공법에 집중한 티셔츠를 선보인다. 브렌우드의 '차가운 티셔츠'는 이름 그대로 심플한 냉감 반팔 티셔츠다. 면 100%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청량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실크처럼 은은한 광택을 주는 '실켓 가공'으로 매끈하고 고급스러운 것도 특징이다. 땀이 나도 몸에 감기지 않고 탄탄한 형태감을 그대로 유지해주며 슬랙스나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단정하고 캐주얼한 오피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렌우드는 유대얼 영상 감독과 함께한 ‘차가운 티셔츠’ 화보도 공개했다. 유대얼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상 디자인을 전공한 뒤 매스메스에이지에서 CF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