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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태국서 뜨거운 인기…첫 방콕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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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무브 투 헤븐' 인기

이제훈/사진=LIVE NATION 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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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이제훈(38)이 방콕을 뜨겁게 달구며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을 성료 했다.


이제훈은 지난 6월 22, 23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라이브(CENTRAL WORLD LIVE)에서 열린 팬미팅(LEE JE HOON, ON : THE SCENE, 1st FAN MEETING IN BANGKOK 2022)을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이지현),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연출 김성호·극본 윤지련)를 통해 이제훈의 진중하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에 많은 사랑을 보내온 태국 팬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열리게 됐다. 아울러 이제훈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응원하며 관심을 보내온 해외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멀리서 응원해 준 해외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1회차에서 '모범택시'의 도기, 2회차에서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의 상구로 변신한 이제훈은 유쾌한 롤플레잉으로 색다른 오프닝을 펼쳤다.


이제훈은 한국 노래뿐만 아니라 태국 아티스트 Armchair의 노래와 태국인이 좋아하는 미국 아티스트 LANY의 노래를 수개월 동안 연습해 선보였고, 팬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감미로운 노래에 화답했다.

태국 팬들은 깜짝 이벤트로 이제훈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배우의 첫 방문을 환영하고 다가오는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을 담은 깜짝 영상을 준비했고, 이에 감동한 이제훈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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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사진=LIVE NATION 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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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다채롭게 구성한 공연을 마치고 팬들과 직접 만났다.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장시간 소화하며 찾아준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보답했다.


첫 해외 팬미팅을 마친 이제훈은 "여러분의 큰 사랑을 직접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돼 정말 행복했다며 "더 열심히 해서 매년 이렇게 찾아뵐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올해 상반기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 촬영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극본 오상호) 출연을 확정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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