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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로 MZ 부른 이원덕 우리은행장 "새 아이디어 발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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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첫째줄 오른쪽에서 아홉번째)과 직원이 ‘우리MZ 공감토크’ 시간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첫째줄 오른쪽에서 아홉번째)과 직원이 ‘우리MZ 공감토크’ 시간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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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24일 MZ세대 직원들을 집무실로 초대해 소통행사를 했다.


이 행장은 직원들에게 “은행장실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전달해달라”며 “신수익원 창출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옥일진 부행장이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우리은행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을 담당하는 본부부서 혁신조직 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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